맛있는 세상
[용인 맛집] 꽃피면 달이 생각나고
RoyalChoi
2020. 1. 22. 10:10
따뜻한 온돌방에서 술한잔 하고 싶어 꽃달(꽃피면 달이 생각나고)에 왔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화려한 다른 술집들과는 달리 시골집을 연상하게 만드는데요
마치 시골집에 살고 계신 할머니 댁에 놀러간(?) 느낌이 듭니다.
꽃달의 메뉴판
우리는 닭도리탕을 시켰는데
닭도리탕은 너무 맵지도 않고 딱 제 입맛에 맞는 매운 맛과 칼칼함이
제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_+
(밑반찬으로 고추장아치와 볶음 김치, 김치, 마카로니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꽃달의 가장 큰 장점은 온돌방에서 술먹자 잘 수(?) 있다는 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