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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 너 있다
[트레이더스] 트레이더스 호주산 오이스터블레이드 스테이크 본문
오늘은 트레이더스에서
호주산 오이스터블레이드 스테이크를
구매해서 먹어보려고 합니다.
오이스터 블레이드라면 생소하게 들릴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부채살로 불리는 부위랍니다.
나무위키 - 부채살
쇠고기의 특수 부위 중 하나. 소의 앞다리 위쪽 부분, 즉 어깨뼈 바깥쪽 하단부에 있는 부채 모양의 근육으로 정식
명칭은 아니지만 "낙엽살"이라고도 불린다. 영어로 Oyster Blade, Feather Blade, Flat Iron, Top Blade 등으로 불린다.
소 한 마리당 약 4kg 정도 생산된다.
1.35kg에 30,780원 입니다.
정말 저렴한 가격이죠? ㅎㅎ
올리브 오일을 프라이팬에 두르고
일정 온도가 되면 불을 적당히 줄여 온도만 유지 해준 상태에서
고기를 구웠습니다.
(고기에 굵은 소금을 뿌려 오일에 소금기가 베어 고기에 흡수되도록 했어요)
지글지글~ 고기 굽는 소리 너무 좋아요~
레스팅을 해주고
적당한 크기로 고기를 자르고
다시 구웠어요~
고기가 너무 맛있게 구워졌어요 +_+
부채살이라서 그런지 등심보다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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