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 너 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COVID-19) 다들 힘드시죠... 모두 힘내세요~ 저도 집에서 야근을 해야하는데 하필 오늘 집에 커피가... ㅜ ㅜ 그래서 마스크로 단단히 무장하고 근처 카페로 달려갔어요. 제가 달려간 곳은 CAFE J 카페 문을 열고 들어가면 큰 곰인형이 의자에 앉아 가장 먼저 반겨줄거에요 ㅎㅎ 카페 분위기 너무 좋아요~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주문했어요. 너무 늦은 시간이라 케이크는 1개 빼고 없더라고요 ㅎㅎ 주문한 커피가 등장!!! 아메리카노와 라떼 잘 먹고 갑니다~

비오는 날 드라이브를 하다가 분위기 좋은 카페를 용인에서도 약간 외진곳(?)에서 발견했어요. 카페 옆 주차장은 꽉차서 안으로 더 들어가 교회를 지나서 위치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카페로 향했어요. 공기 좋은 시골 마을 한가운데 있는 카페 그리고 하늘에서 부슬부슬 내리는 비 먼가 운치가 있었어요~ 카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입니다. 알렉스더커피 메뉴 입니다. 저희는 아이스 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분위기 좋은 곳에서 커피 잘 마시고 갑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