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 너 있다
2017년 1월 22일 QT 본문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라
-요한복음 7장 25~36절 -
예루살렘 사람 중에서 어떤 사람이 말하되
이는 그들이 죽이고자 하는 그 사람이 아니냐
보라 드러나게 말하되 그들이 아무 말도 아니하는도다
당국자들은 이 사람을 참으로 그리스도인 줄 알았는가
그러나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아노라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는 어디서 오시는지 아는 자가 없으리라 하는지라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외쳐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니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되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늘 보내셨음이라 하시니
그들이 예수를 잡고자 하나 손을 대는 자가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무리 중의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고 말하되
그리스도께서 오실지라도
그 행하실 표적이 이 사람이 행한 것보다 더 많으랴 하니
예수에 대하여 무리가 수군거리는 것이 바리새인들에게 들린지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를 잡으려고 아랫사람들을 보내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조금 더 있다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가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하시니
이에 유대인들이 서로 묻되
이 사람이 어디로 가기에 우리가 그를 만나지 못하리요
헬라인 중에 흩어져 사는 자들에게로 가서 헬라인을 가르칠 터인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한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니라
요한복음 7장 34절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하시니
질문하기
내 삶은 요한복음 7장에 나온 바리새인들과 같지 않습니까?
묵상하기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믿지 않는 바리새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저도 한 때 바리새인들과 똑같이 예수님은 믿지 않았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살아계신 예수님께서 제게 믿음을 심어 주시기 위해
여러가지 간증을 만들어 주셨지만 마음 한편에 아직도
예수님은 누구시지?
기도할 때는 누구에게 기도해야하나?
아직도 이런 의문이 들때가 있습니다.
제 마음속에서 아직도 예수님을 의심하는 마음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제게 음성이나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보여주신다면 이런 의심은 한방에 해결될텐데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분의 모습을 볼 수 없기에
세상 속에 살면서 "이렇게 사는게 옳은 일인가?" 자꾸 의심이 생기고
마음속 믿음이 점점 나약해지는 제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으로 잠을 못이루곤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이럴 때마다 다시 믿음이 생기도록
인도하시면서 저를 여기까지 이끄셨습니다.
저같은 죄인이 머가 이쁘다고 이렇게까지 하시면서 챙기시는지
요새들어 예수님의 사랑을 많이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적용하기
언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믿음이 약해지지 않게
매일 기도하는 습관을 기르겠습니다.
기도하기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아버지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주셔서
우리의 죄 값을 예수님께서 대신 받게 하시어
저희의 죄를 사하여 주신 그 한 없는 사랑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이러한 사랑
저희는 감당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 항상 감사드리며 이 찬양과 기도와 찬송...
아버지 홀로 영광받으시옵소서.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아껴주시고 감싸주셔서 감사하며
이 모든 기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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