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 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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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QT 나눔

2017년 1월 24일 QT

RoyalChoi 2017. 1. 24. 08:54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요한복음 7장 53절~8장 11절 - 

[ 다 각가 집으로 돌아가고 예수는 감람산으로 가시니라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않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그들이 묻기를 마지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사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

요한복음 8장 11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질문하기

아직도 습관적으로 죄를 범하고 있나요?


묵상하기

어떻게 하면 죄를 안 짓고 살 수 있을까요?

이런 궁금증은 하나님을 믿으면서 매일 제가 생각하는 궁금증 입니다. 

우리는 죄가 어떤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죄가 무엇인지 알면서도 

조금만 방심하면 나도 모르게 죄를 짓는 우를 범하고 맙니다.

이런 제 자신을 보면 한심하기만 합니다. 

정말 제 자신이 나약한 인간인지라 조금만 마음에 안들면 남을 정죄 하려고 하고

다른 사람들과 같이 타인의 뒷담화를 하고 또 마음속으로 흉보고 욕하는 죄를 

하루에도 수십번을 저지릅니다. 새해에는 제 자신의 교만을 버리고 하나님께 

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선언한 제 자신이 매일매일 부끄럽기만 합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서 제 자신이 여기 나오는 간음한 여자와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회적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나약한 죄인인 저에게도 

간음한 여자처럼 예수님께서는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며 용서해 주십니다.

이렇듯 저의 큰 죄를 용서해주시는 예수님처럼 저도 타인의 작은 잘못도 

남들과 같이 비난하고 헐뜯지 말고 예수님처럼 용서해주고 포용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적용하기

타인의 잘못을 비난만 하지말고 예수님처럼 포용하고 이해해주고 용서해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기도하기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아버지의 말씀 묵상하며 보내는 귀한 시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저희들의 큰 잘못을 용서해주시기 위해 이땅에 오셔서 모진 고생을 다 감내하셨는데

저는 타인의 작은 잘못에 용서하기는커녕 오히려 상처 입은 짐승을 잡아먹으려 달려드는 하이에나처럼 

공격하고 비난하고 물어뜯으려고만 했던 저를 돌이켜 보게 해주시고 반성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앞으로는 아버지라면 어떻게 행동 하셨을까 먼저 생각하고 아버지의 말씀을 행동으로 옮기는 

아버지 같은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버지께서 나약한 제가 아버지 말씀 끝까지 붙들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응원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아버지께 영광 드리오며 이 모든 기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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