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일 QT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생명이자 빛이신 예수님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은 곧 하나님이시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 그는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자녀가 되는 권세

9.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라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독생자의 영광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언하여 외쳐 이르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묵상하기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새해가 다가와 지난날을 돌이켜 생각해보니 어둠뿐이었습니다. 

그 어둠뿐인 세상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빛을 여러번 비춰줬음에도 불구하고 

깨닫지 못하고 어둠속에 파묻혀 살아왔습니다.

34살 9월 그 빛을 처음 인지했고 그 빛을 향해 나아가다가 그만 다시 어둠으로 빠진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어둠에서 허우적 댈 때마다 주변 동역자들의 도움으로 다시 빛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2017년 새해에는 결심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제가 하나님보다 좋아하고 하나님보다 사랑했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바치고

오직 그 빛을 쫓아 나아가겠다고....

교회를 다닌지 얼마 안됐다는 핑계로 하나님의 음성을 아직은 듣지 못함을 인정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그날까지 갈급함으로 기도하겠노라고...

기도하기

하나님 아버지 새해부터는 갈렙과 같이 세상속에서는 1인자가 아닌 2인자, 3인자 또는 그 이하일지

모르지만 믿음 만큼은 제가 1인자가 되겠다고 굳게 다짐하오니 아버지께서 그런 저를 어여삐 여기사

저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