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 너 있다

2017년 2월 15일 QT 본문

Diary/QT 나눔

2017년 2월 15일 QT

RoyalChoi 2017. 2. 15. 11:35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 요한복음 14장 25~31절 -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하리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의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그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요한복음 14장 27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질문하기 

당신은 평안하십니까?


묵상하기

저는 주일날 교회에서는 은혜를 받으면서도 집이나 밖에 오면 왜 그 은혜가 희미해질까요?

항상 느끼는 궁금증입니다. 목사님께서는 신앙생활이 아닌 생활신앙을 강조하며 말씀하시는데

사회 생활하면서 정말 생활신앙을 지키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습니다. 이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려고 하는 습관이 저도 모르게 튀어나오고 주변에서 친구들이 저를 가만히 

두지 않고 술 마시자며 자꾸 불러내려고만 하니 이런 유혹을 뿌리치면서 친구에게 욕하거나 

화를 내는 제 자신을 볼 때면 평안한 마음을 유지하지 못한 제 나약함에 가슴이 아플 때가 많습니다. 

앞으로는 생활신앙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회에서 직장 동료나 친구들을 대함에 있어 제 생각을 내려 

놓고 예수님처럼 지혜롭게 대처해야 겠습니다. 예수님과 같은 마음을 가지기 위해 하나님의 양식을 먹는

성경 읽기를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며 예배 참석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적용하기

밥을 매일 먹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먹을 수 있게 성경을 1장씩 필사하겠습니다.

모든 예배에 참석하겠습니다.


기도하기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아버지의 가르침으로 미천한 저를 깨우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늘과 같은 아버지의 은혜에 제가 어찌 보답하리요

 그 은혜 보답하는 길을 제가 걷겠사오니 저의 앞길을 밝게 비춰주시옵소서 

이 모든 기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Diary > QT 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2월 17일 QT  (0) 2017.02.17
2017년 2월 16일 QT  (0) 2017.02.16
2017년 2월 14일 QT  (0) 2017.02.14
2017년 2월 13일 QT  (0) 2017.02.13
2018년 2월 8일  (0) 2017.02.08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