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 너 있다

2017년 2월 14일 QT 본문

Diary/QT 나눔

2017년 2월 14일 QT

RoyalChoi 2017. 2. 14. 10:46

보혜사, 진리의 영


- 요한복음 14장 15~24절 -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라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희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서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스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요한복음 14장 1절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질문하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계명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가


묵상하기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사랑하면 계명을 지키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제껏 계명에 대해 어렴풋이 알았지 자세히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알려고 노력하지도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남기신 계명은 첫째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둘째 네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였습니다.

그동안의 삶을 돌이켜 보면 하나님을 경배하고 사랑하기를 목숨을 걸고 사랑하기 보다 오히려 

다른것에 더 미혹되어 빠진적이 많았으며 친한 친구임에도 흉보고 욕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악한 죄인입니다. 오늘 다시한번 저의 나약함을 돌이켜 보고 다시 한번 반성하게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오늘부터 제가 하고있는 일터에서 사장님과 직원들을 

험담하기보다는 내 자신과 같이 사랑할 것이며,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서 사랑하고

경배하고 예배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바뀐 저를 지켜봐 주십시요...


적용하기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을 험담하기 보다 내 자신을 사랑하듯이 사랑할것입니다. 

하나님보다 좋아하던 것이 있으면 과감히 버리겠습니다.


기도하기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이렇게 또다시 깨달음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시여 아버지께서는

이토록 아들의 손을 꼭 잡고 놓지 않으시는데 저는 그 손을 뿌리치려고만 하니 너무 한심스럽기 

짝이 없어 면목이 없을때가 많습니다. 아버지 이런 나약한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앞으로 아버지께서 잡은 이 손 저도 꽉 부여잡고 아버지만 바라보며 나아가겠습니다. 

아버지 지켜봐 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힘을 주십시요

항상 감사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Diary > QT 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2월 16일 QT  (0) 2017.02.16
2017년 2월 15일 QT  (0) 2017.02.15
2017년 2월 13일 QT  (0) 2017.02.13
2018년 2월 8일  (0) 2017.02.08
2017년 2월 3일 QT  (0) 2017.02.0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