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 너 있다

2017년 2월 16일 QT 본문

Diary/QT 나눔

2017년 2월 16일 QT

RoyalChoi 2017. 2. 16. 12:51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 요한복음 15장 1~17절 -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 졌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내 계명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음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5장 5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안에, 내가 그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질문하기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도나무에 매달려 있을 수 있겠습니까?


묵상하기

우리는 보통 은혜를 받으면 예수님의 말씀처럼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잘 붙어 있다가도

주변 환경에 쉽게 흔들려 포도나무로부터 금방 떨어지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분명히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항상 실천으로 행동하지 못합니다. 분명히 예수님께서도 포도나무에 붙어 있되 

열매를 맺지 못하면 그 가지는 제거한다고 경고의 말씀을 하셨음에도 현 사회를 사는 저는 

예수님의 계명을 잘 실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저만의 기준, 

저만의 생각, 나 중심적으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타인이 저의 기준점에 

미치지 못하면 비난하고 구박합니다. 예수님의 말씀 조차도 내 기준에 맞지 않으면 "음... 아닌거 같은데?"

라며 의심했듯이 항상 제 기준으로 이 세상을 바라 보았습니다. 오늘 요한복음 15장에서는 너의 기준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 사회를 바라보고 하나님께 딱 붙어 있으라고 저에게 일러 주십니다.

앞으로는 제 기준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제가 손해를 보더라도 하나님의 기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적용하기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님께 딱 붙어 사는 삶을 살겠습니다.


기도하기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아버지께서 저에게 일러주시는 말씀 감사히 마음에 새겼습니다. 

아들이 아버지께로부터 떨어질까봐 항상 이렇게 걱정하사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는 제 기준의 삶이 아닌 예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버지 제가 그 노력 잘 실천 할 수 있도록 지켜봐주시고 응원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감사드리며 이 모든 기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Diary > QT 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2월 18일 QT  (0) 2017.02.18
2017년 2월 17일 QT  (0) 2017.02.17
2017년 2월 15일 QT  (0) 2017.02.15
2017년 2월 14일 QT  (0) 2017.02.14
2017년 2월 13일 QT  (0) 2017.02.13
Comments